오랜만에 읽어보는 심리 관련 도서.
일단 제목이 폭룡적이라 도서관에서 바로 대출했다.
부제가 '불편한 사람과 상처 없이 멀어지는 관계 정리법'으로 표기되어 있다.
부제목도 혁명적이네ㅋㅋ

사무실에서 지킴이 근무할 때마다 틈나는 대로 읽었다.
총 200페이지라서 하루 만에 읽을 수도 있을 듯.
인상적이었던 내용들을 몇 가지 기록하려 한다.

누가 죄인인가,,,,
죄악감에서 해방되기를 소망한다.
무거운 짐은 다 주님께 내려놓고 더 나은 발전을 꿈꾸며 성장하면 되겠어요.
짐을 좀 내려놓는다고 갑자기 세상이 멸망하진 않으니 걱정 노^^

갈등과 정면으로 마주하지 못하고 회피하는 현대인들이 많다.
내가 그렇다.
흠...

그저 도망치고파.
건강한 갈등 이후에 평화가 찾아오면 참 좋겠지만, 현실은 그냥 개싸움 하고 서로 감정 상할 대로 상하고 원수지간이 되어버린다 이거예요.
그래도 나는 타인과의 경계는 세우며 살아가고 있으니, 절반은 성공한 셈이야.

당신이 떠나기로 결정했다 하더라도 진심으로 축복해 줄게
내 할 말도 명확하게 하면서, 상대방에게도 상처를 덜 줄 수 있는 문장이네.
앞으로 누군가와 멀어져야 할 때는 위의 문장을 사용해 봐야겠다.

말하지 않고서 상대가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건 무슨 마인드인가.
그냥 지랄 맞은 마인드지 뭐.
나는 하나님이 아니라서 상대방의 속마음까지 파악할 수 없고, 굳이 굳이 알고 싶지도 않다.
어린아이도 아니고 왜 내가 알아줘야 하는데요.
그렇게 심령술사가 되..ㅜ
젠장

책의 마지막장을 넘길 때까지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아서 재밌었다.
필요하다면, 관계를 끊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.
죄악감이나 부담감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.
자신을 위한 결정을 내리기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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